13번 죽음 카드의 긍정적 해석 케이스
타로카드에서 13번 죽음은 일반적으로 "끝"이나 "종말"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하지만 웨이트 카드를 만든 에드워드 웨이트가 속한 황금 새벽회의 세계관 에는 "윤회"라는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죽음을 단순히 모든 것의 끝으로 보는게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보기도 합니다.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변화를 겪게 되지만 그 뒤에도 새로운 생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 전날 윤석열 대통령 점을 봤을 때, 이 카드를 뽑았었는데요. 20대 대통령 선거일 전날이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사람이 강력한 라이벌로 맞붙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카드를 뽑았는데 카드 세개를 나란히 뽑고 현재/미래/결과 로 따지는 스..
2024.07.24